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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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의 새로운 변신! - 선발육종을 통해 탄생한 킹넙치
이해은 웹진 SEA& 대학생 기자
2018-11-23 15:00:23

킹넙치는 유전자 조작 없이 첨단육종기술인 선발육종으로 품종을 개량한 넙치이다. 선발육종이란 우수한 유전적 형질을 가진 생물끼리 교배한 후 자손에서도 똑같이 연속적으로 교배하여 우수한 형질을 가지는 생물을 만드는 방법이다. 2017년 우리나라 넙치 양식생산량은 39900톤으로 세계에서 1위이다. 하지만 이전에는 넙치 양식과정에서 체형변화, 성장 느림, 질병 등의 문제가 생겼고, 이를 극복하고자 선발육종을 이용해 신품종개발을 시작했다. 그 결과 일반 넙치에 비해 성장이 30%빠른 킹넙치가 탄생했다. 킹넙치는 일반 넙치와 체형은 같지만 내병성이 강하고 맛과 영양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킹넙치를 브랜드화하고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에서 수정란을 보급하는 등의 노력으로 많은 양식업자들이 킹넙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에는 킹넙치 보급센터가 있는데, 이 센터에서는 하루 1천만개의 알을 생산, 보급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컴퓨터를 사용해 물의 양, 온도, 염분 등을 조정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작년 1~3월에는 이 센터에서 생산한 알들을 무료로 보급하기도 했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킹넙치를 더 좋은 품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한다. 일반 넙치보다 크기도 크고 영양도 뛰어난 킹넙치와 같은 우수한 수산물이 더욱 생겨나기를 기대한다.

 

자세한 카드뉴스 내용은 www.facebook.com/kami.busa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은 웹진 SEA&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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