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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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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의 현재와 미래

조덕현 웹진 SEA& 제2기 대학생 기자

2019-08-30 11:40:13




중국, 일본, 러시아 북동지역, 남한과 북한 그리고 몽골 등이 포함된 동북아시아 지역은 약 18억명의 인구가 거주한다. 오늘날 동북아시아(한국, 중국, 일본만 포함)는 전 세계 GDP의 약 20%, 세계 인구의 25%, 세계무역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에는 세계 교역량의 1/3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세계 3대 경제발전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부산신항은 지정학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내수시장을 지닌 중국과 세계 경제 대국 중 하나인 일본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균 3시간대의 비행거리의 인구 100만 명의 도시가 60여 개가 있다.

 

 

한편, 신항이 개발되면서 서부산지역 또한 재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신도시가 확충되고 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입주한 외국기업에 대해서는 각종 조세 감면과 노동·교육·의료 등에 대한 규제 완화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외국계 기업들이 부산신항과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비율이 상승함에 따라 행정서비스 역시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영어 등 외국어로 작성된 민원서류를 접수하고,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 및 행정업무를 전담하여 각 사업별로 파트너가 지정되며, 회사경영 중 발생하는 각종 문제사항 해소를 위해 민원도우미가 파견되는 등 한국 내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투자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 부산신항은 국내외 기업들의 활발한 진출을 촉진시키고, 서부산대개발과 해양문화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다가올 미래에는 해양교통 중심으로서의 역할뿐만아니라 경제, 문화를 아우르는 해양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을 것이다.

 

 

 

조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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