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해양산업협회 세계해양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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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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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산 해양경제 포럼

조덕현 웹진SEA& 제2기 대학생 기자

2019-09-30 11:05:47

 

  201995일 목요일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 3층에서 2019년 부산 해양경제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해양경제 포럼에서는 해양산업 관련 기업, 정부부처, 공공기관, 대학, 연구소 임직원 등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였으며, 주제는 한반도 평화경제 시대의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동북아 물류허브 부산, 해양수도 부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부산 해양경제 발전 전략 모색과 산업간 융합, 해양산업의 혁신성장의 사례를 발굴하여 부산 해양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기조연설은 한반도 평화경제 시대의 조선해양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시작하였으며, 우리나라 조선해양 산업의 발전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특히,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수익 산업과 대규모 고용창출이 가능하고 외화를 획득하는 수출 산업, 함정 건조를 통한 국방 지원으로 조선해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해야함이 중요시되었습니다.

 

 

  제 1세션은 통일한국의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으로, 부산의 신북방정책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오늘날 북방지역은 러시아의 신동방정책,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추진 등으로 동북3, 연해주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항은 세계 제 2위의 환적항만의 역할과 함께 북방지역과의 경제협력으로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으로 발전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이 중요시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해운재건의 공생적 산업생태계 구축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21세기 오늘날은 AI,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구조가 급변하고 있으며, 각 산업분야별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해운을 비롯한 연관 산업 전체의 구조적 변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침체에 빠진 한국 해운산업의 재건과 급변하는 국제 산업 환경변화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모색이 필요합니다.

  제 2세션은 4차 산업혁명 선도의 스마트시티 부산으로 진행되었으며, 항만분야의 Digital Trasnformation, 저비용 고효율의 스마트 선박 개발 현황과 과제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21세기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물류 분야의 다양한 영역에서 신기술이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항만 및 터미널 분야에서 새로운 솔루션과 기술의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물류 관련 부문과의 연계 지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역할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조산업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업무전환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 최상위 조선사를 보유한 한국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생산의 효율과 야드의 활용을 극대화 하기 위한 방법을 노력하고있습니다.

 


 

  또한, 최근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인 해외 조선소의 경우 주로 설계를 대상으로 시스템 엔지니어링, 각 조선소와의 설계 협력, 통합 고급 시뮬레이션을 통한 인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9년 부산 해양경제 포럼은 부산 해양산업의 혁신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시민적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글로벌 해양산업 흐름속에서 부산항에서 시작되는 해외 수출로 대규모 고용과 외화 수익을 창출하여 국가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음을 긍정적으로 전망했으며, 세계 해운조선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높은 기술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조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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