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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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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극지체험전시회

조덕현 대학생 기자

2019-11-28 16:25:56

안녕하십니까, 한국해양산업협회 제 2기 대학생 조덕현입니다.

오늘날 지구는 바다와 함께 유일하게 남아있는 자원의 보고이자 인류의 재산인 극지방이 있습니다. 나날이 중요성이 더해지는 남극과 북극을 살펴보고자 이번 11월의 주제인 '2019 극지체험전시회'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해양수산부는 1121일부터 1229일까지 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 1관 특별전시실에서 '2019 극지체험전시회'를 진행합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에 위치한 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은 한국의 해양자연사분야 첫 박물관입니다. 이곳 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는 다양한 해양자연사 자료를 수집 및 보존하고 연구하여 인류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함이며,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박물관입니다.

 

 

1관과 제 2관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층에서 4층까지 탐험동굴, 관상어류관, 패류관, 어린이해양체험관, 산호류관을 포함한 종합전시실, 한국수계자원관, 열대생물탐구관 등이 구비되어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이 전시는 '열렸다 북극의 문, 찾았다 남극의 비밀'을 주제로 극지해양미래포럼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열립니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극지의 자연환경, 극지의 동식물, 극지의 과학연구, 극지개척사가 기획되어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VR 체험, 극지실험실, 극지영화관, 얼음깨기, 수중드론 체험 등이 진행됩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극지연구소와 함께하는 부산시민강좌가 개설되며 얼음 속 화학현상의 비밀과 산업적 활용, 극지 발견, 탐험의 역사와 극지 거버넌스, 남극발견 200주년 의미, 극지생물자원의 활용과 미래 등 폭넓은 주제로 강좌가 진행됩니다.

 

 

이곳 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극지 진출 역사, 쇄빙연구선, 북극다산과학기지, 남극장보고과학기지, 남극세종과학기지 등 우리나라의 극지 진출 역사와 현황에 대하여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와 더불어 세계 남극 개척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해표, 순록, 북극곰, 펭귄 등 다양한 극지의 동물들에 대한 역사와 비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극지방은 지구에서 바다와 함께 유일하게 남아있는 자원의 보고이자 인류 공동의 자산입니다. 이 극지체험전시회에서 남극과 북극의 비교를 통해 극지의 구조를 분석해보고, 북극이사회, 북극경제이사회, 남극조약 등 극지방과 관련되어있는 주요 기관과 조약을 접해볼 수 있습니다. 이 극지체험전시회를 계기로 생소하고 널리 공개되지않은 극지방의 수수께끼들을 많은 사람들이 체험함과 동시에 해양산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해양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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