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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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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1회 해양콘텐츠 공모전' 대상작은?!

(사)한국해양산업협회

2020-06-01 15:12:48


'2020 제1회 해양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디자인과 웹툰 부문 대상작은?!


 

(사)한국해양산업협회(KAMI, 대표이사장 김진수)의 '제1회 해양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부문 대상에 독일 마인츠응용과학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주란(35) 씨의 작품명 '미래 파도'가 선정됐습니다. 웹툰 부문 대상에는 지역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에 재직 중인 김준성(33) 씨의 작품 '부산경제 구원투수 해양산업클러스터'가 뽑혔습니다.

  

KAMI는 주 씨의 '미래 파도'를 포함, 총 22점의 작품을 포스터 디자인 및 웹툰 부문 입상작으로 최종 선정해 19일 발표했습니다. 주씨의 '미래 파도'는 올해 세계해양포럼의 공식 포스터 디자인으로 활용되며, 각종 홍보물을 통해서 다양한 형태로 변주될 예정입니다.

 

이번 첫 공모전에는 총 81점(포스터 디자인 46점, 웹툰 35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KAMI는 이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심사위원 8명을 위촉해 작품의 독창성, 주제성, 완성도,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습니다. 포스터 부문 수상자는 대상작 이외에 최우수장 '미래 발자국(최아윤)'. 우수작 '해양의 미래, 그 도약을 향한 발걸음(윤혜준)'과 입선작 6편이 선정되었습니다. 웹툰 부문에서는 최우수작 '부산의 미래를 배우다(고철민)', 우수작 '다대포 갯벌지킴이(이준규)' 외 입선작 10편이 뽑혔습니다.

 

포스터 부문 대상작 '미래 파도'는 반복적인 패턴을 통해 바다의 무한한 가능성을 낚는 그물과 역동적인 파도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은 "구성방식이 세련되고 감각적이며, 보는 이에 따라 무궁한 해석이 가능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웹툰 부문 대상을 받은 '부산경제 구원투수 해양산업클러스터'는 배경과 등장인물을 부산에 초점을 두어 채택했고, 간결하면서도 명료한 스토리텔링으로 부산의 해양정책을 재밌게 설명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문별 상금은 대상 각 150만원, 최우수상 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이며 입선작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2020 제14회 세계해양포럼' 개막식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포럼 기간 내내 전시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공모전 최종 수상작 6점을 더욱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

 

 

포스터 디자인 부문

1. 대상 <미래 파도>, 주란 作



"끊임없이 무한 반복되는 리드미컬한 선들은 바다의 무한한 가능성을 낚는 그물, 해양의 지속가능한 발전, 미래를 몰고 오는 파도를 연상하게 한다. 짙은 밤바다와 심해로 갈수록 점점 깊어지는 색감을 통해 미래에 대한 호기심, 상상과 기대감 등을 고조시킨다. 각자의 무궁한 해석이 가능한 작품으로 해양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미래로 나아가는 느낌을 주고 있다. 여러가지 산업이 함께 엮여서 시너지가 나오는 것처럼 단순히 선 하나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선이 얽히고 엮여서 서로 영향을 주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상상을 일으킨다."

 

 

2. 최우수상 <미래 발자국>, 최아윤 作

 

"지속 가능한 미래의 해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나타냈다. 사람과 해양이 공존하고 있는 지구에 파도가 일며 활기찬 미래를 보여준다. 땅과 해양을 이어주는 접목지가 바로 모래라고 생각하여 모래밭을 배경으로 표현하고, 이 모래를 발판으로 삼아 해양의 미래를 향해 걸어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배 모양의 모자를 쓴 사람이 미래의 해양으로 걸어 나가는 모습을 본 돌고래가 힘차게 반기는 움직임이 드러나며 해양의 밝은 미래를 고대함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3. 우수 <해양의 미래, 그 도약을 향한 발걸음>, 윤혜준

 

"오래전부터 고래는 꿈과 희망의 상징인 해양 생물이다. 고래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해양의 미래를 희망이 가득 찬 긍정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세계해양포럼'이 해양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글로벌적인 토론의 장인 만큼 단순한 해양의 이미지를 나타내기보다는 지구본의 심볼을 뒤에 배치하여 해양의 문제는 글로벌적으로 전 세계가 다 함께 모색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물고기의 심볼을 시각적으로 배치하여 시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의도하였으며 이로 인한 공간감으로 한없이 광활한 바닷속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웹툰 부문

1. 대상 <부산경제 구원투수 해양산업클러스터>, 김준성 作

"부산 바닷가에 다리를 다치고 앉아있는 ‘부산경제’비. 침체된 지방경제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인공은 해양산업클러스터가 건설되고 있으며, 이 클러스터가 만들어지면 해양산업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에 힘을 얻은 '부산경제'비는 다리를 회복한다.​" 

 

 
 

 


2. 최우수상 <부산의 미래를 배우다>, 고철민 作

"인도 케랄라주의 코친에서 머무르며 고향 부산을 생각했다. 코친은 국제적으로 번성하던 무역항에서 예술 도시로의 전환에 성공했으며 인근의 인공섬에 비즈니스 센터와 고급 호텔, 리조트를 건설하여 해양도시로의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부산은 어떨까. 국제적 무역항을 스마트 항만으로 변화시켜 경제적, 환경적 이득을 얻고, 코친이 그랬던 것처럼 문화, 예술 도시로의 변화도 성공적으로 이뤄낸다면 내 고향 부산의 미래는 선도적인 해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3. 우수상 <다대포 갯벌 지킴이>, 이준규 作

"다대포 해수욕장엔 ‘다대포 갯벌’을 지키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있다. 하지만, 환경오염과 불법채취로 이들의 생명이 위험해지고 이로 인해 갯벌 역시 위기에 직면했다. 이 작품을 통해 소중한 갯벌과 해양 생태계를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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