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양포럼 제16회 세계해양포럼 : 개막식과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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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새로운 해양시대, 우리는 어떻게 새 시대를 맞이할 것인가.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해양산업의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세계해양포럼의 올해 대주제는 ‘초해양시대, 협력과 공존으로, 번영의 길을 찾아서’이다.
세계해양포럼은 새로운 해양시대, 우리 앞에 다가온 위기를 글로벌 연대로 풀어낸다.
특히 기조세션에서는 해양산업의 청정에너지 전환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알렉스 레빈스 태평양환경공동체(PE) 대표가 글로벌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발표한다.
또한 해양수도 부산의 가장 중요한 화두인 ‘2030부산월드엑스포’와 ‘해양도시’를 주제로 논의를 이어간다.
우선 엑스포 후보지의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의 조승환 장관과
엑스포 유치 도시인 부산광역시의 박형준 시장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어 부산 해상도시 설계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 오셔닉스사의 이타이 마타몸베 설립자가 부산의 해상도시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기조연설[해양보호 & 기후 변화를 통한 글로벌 협력 : 속도, 규모, 용기, 및 정의를 통해 새로운 기후 문제 협력대응]
알렉스 레빈슨 태평양환경재단 대표
TRACK 1[초해양시대- 해양과 엑스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김현겸 세계해양포럼 기획위원장 / 팬스타그룹 회장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TRACK 2[초해양시대- 해양과 엑스포]
세션 기조(해상도시 : 해수면 상승에 맞선 화합) : 이타이 마타몸베 오셔닉스 공동 설립자
송화철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건축공학과 교수 /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 회장
이한석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건축 에너지자원공학부 교수
정현 오션스페이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