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양포럼 제16회 세계해양포럼 : 해양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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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은 수산물 공급처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해양 영토를 수호하고 해양수산 자원을 확보하는 등 공익적으로도 큰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해양수산부는 어촌 내에 신규 인력 유입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을 하려는 등 ‘어촌지역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청년 어업인 정책과 활성화 움직임은 미비한 상황이다.
수산물을 전 세계적으로 해산물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인 대한민국으로서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어촌에 가진 편견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도록 어촌을 배경으로 한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기획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여지고 있다.
이번 해양인문학 세션은 작년 ‘해적’이라는 키워드에 이어 올해는 ‘어촌’으로 보다 더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어촌의 모습을
해역인문학의 시각으로 재해석해보고자 한다.
고래를 잡지 않는 고래마을 - 어촌다움에서 찾는 어촌감성 : 김윤미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
어촌뉴딜을 통해서 본 어촌사회 발전 전략 : 박상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어촌연구부장
소멸최전방, 어촌이 사라진다 : 최진석 KBS 소멸최전방, 어촌이 사라진다 연출 겸 기자
토론
발제자 전원참석
남수민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센터장
오미영 수영문화원 과장
문혜진 부경대학교 연구교수
배기범 부산디자인진흥원 진흥본부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