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자원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6개
- 1/1 페이지 열람 중
해양웹진 SEA& 게시판 내 결과
게시판으로 보기-
해양자원의 보고이자 해양산업 발전의 터전인 동해. 동해는 세계적으로 대양의 축소판(Miniature Ocean, 6th Ocean)으로 불리며 해양과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전체 면적의 90%가 심해로 이뤄진 동해는 심해연구와 함께 환동해권 해양영토(독도 영토 주권 강화) 확보와 북극항로활용 가능성 등을 대비하기 위한 동해권 해양루트 연구가 필요하다. KIOST 스페셜은 환동해권 심해탐사에 대해 논의하고 세계최초의 해저과학기지 구축 가능성에 대해 논의해본다. 우주를 넘어 바다로 진출하는 심해탐사기술로 인간의 공간을 확…
-
20여 년 전 21세기 동북아 해양수도 선포는 해양을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미래 성장의 핵심 동력이자 원천으로 인식한 부산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한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해양레저산업 강국인 일본과 거대 시장으로 부상 중인 중국에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태평양 건너 초강대국 미국을 접하는 천혜의 해양벨트를 가진 부산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거점임에는 틀림없다. 해양문화와 대륙문화가 만나는 접점에서 일찌감치 외국 문물들이 드나들던 개항도시인 부산은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코비드-19 팬데믹(Pandemic), 이상 기후…
-
“부산~닝보 카페리 신규항로 개설을” 해양전문가 한목소리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부산과 중국 주요 항만도시인 닝보 간 카페리 신규항로가 개설돼야 한다고 한·중 해양 전문가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해양산업협회와 부산시는 18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일보사 4층 회의실에서 ‘부산-닝보 해양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 심포지엄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양국의 대표 해양도시인 부산과 닝보 간의 공통 이슈를 선정하고 코로나19로 단절됐던 국제협력의 새로운 소통채널을 해양산업 중심으로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
-
바다와 사람들의 이야기, 국제해양영화제 ‘푸른 별’이라 불릴 만큼 지구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그곳, 바다. 바다와 바닷속 수많은 해양 생물들은 대기 중의 뜨거운 열기와 탄소를 흡수해 순환 활동을 도와주며, 환경파괴로부터 지구를 회복시켜줍니다. 인간은 바다에 대하여 공포뿐만 아니라 동경과 신비감 또한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고대 전설들의 원인이기도 하죠. 지구상에 육상 생물이 등장한 약 6억 년 이전까지 모든 생물의 역사는 바다에서 전개했으며, 바다에 있는 생명력은 그야말로…
-
사례 1:1조 원은 적은 돈이 아니다. 요새 자동차 마니아 층에서 가장 핫하다는 테슬라 모델 3(퍼퍼먼스 사양 기준, 89,000,000원)을 1만 대 이상 살 수 있는 엄청난 액수다. 이 같은 천문학적인 금액을 해양치유산업에 쏟아붓는 지방자치단체가 있다. 완도군이다. 완도군은 2017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1조 원을 투입해 해양치유산업을 지역 성장 핵심 산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해양치유센터와 해양문화 치유센터, 해양치유 전문병원과 같은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민자 8000억 원을 유치해 해양치유 호텔/리조트와 골프 테…
-
이경수 SEA& 기자 Good Vibes Only! 좋은 정신에 좋은 일들이 찾아온다고 믿는 물류인입니다. 해양자원, 해양관리, 어업관리, 해양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