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문제와 기후위기의 해법을 바다에서 찾고자 하는 ‘청색혁명’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을 접목한 해양과학기술의 발전이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획기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머신러닝(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기후변화의 영향을 

예측하고, 카메라를 장착한 AI 기반 로봇으로 바닷속의 비밀을 밝히는 등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는 

해양과학기술과 AI 융합 기술 분야를 알아보고, 미래기술을 전망하고자 한다.

[세션 기조] AI 융합 해양과학기술의 전망

최재식 한국과학기술원 AI대학원 교수

[특강1] AI 기반 수산식품 검사 자동화기술 

김수미 KIOST 해양ICT‧모빌리티연구부 책임연구원

[특강2] 인공지능 기반 해양 관측 및 예측: 전략과 응용 

김남훈 KIOST 연안재해안전연구부 선임연구원

[특강3] 해양연구분야에서 적절하게 AI (GPT) 모델을 사용하는 절차와 현실적인 한계 및 장벽 

조홍연KIOST 해양빅데이터‧AI 센터 책임연구원

[특강4] 드론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갯벌 대형저서동물 공간정보 구축

유주형 KIOST 해양위성센터 책임연구원

[특강5] IIoET(Internet of Extreme Things)를 위한 극한지 통신 및 장비 기술 개발

백승재 KIOST 해양ICT‧모빌리티연구부 책임연구원

[특강6] 수중데이터센터 단지 조성 기술 개발

한택희 KIOST 해양공간개발‧에너지연구부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