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연안해운 선원 수급문제 해결을 위한 중장년 퇴직 노동자 활용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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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국해운조합 부산사무소에서 ‘연안해운 선원 수급문제 해결을 위한 중장년 퇴직 노동자 활용 특별 좌담’이 열렸다고 합니다.
현재 인력수급이 외항상선 위주로 이뤄지고 있어, 내항상선의 고령화와 인력수급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을 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탈률이 높은 젊은 층보다는 중장년층 퇴직 노동자를 적극 모집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해기사 양성과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고, 그 결과 40~50대의 중장년 지원자 수가 매우 높았습니다.
하지만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보수가 없는 실습 기간 동안 교육생들이 생활에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고, 이날 참석한 이선아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지자체 차원에서 보조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중장년층의 해기사 양성 기대해 보면서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10021839222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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