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양포럼 제17회 세계해양포럼 : 개막식과 기조
페이지 정보
본문
전환의 시대, 해운항만물류의 현주소와 미래발전 방향
2023년도는 해운분야 탈탄소 측면에서 큰 변화가 이루어지는 해이자 항만물류 디지털화의 진전을 보이는 시기이다. 과거 2018년 국제해사기구 MEPC 72차 Initialstrategy에서 2023년도에 단기 조치의 선택 및 실행, 중장기 조치의 구체화 등을 계획했고 해운과 항만을 연계한 무탄소 운송 루트를 추구하는 녹색해운항로(Green Shipping corridors)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 같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 해운·항만분야 에서는 디지털화와 탈탄소 연계한 항만전략을 기반한 발전 방향이 심도 깊이 논의되고 있다. 올해 세계해양포럼 해운·항만세션에서는 해운항만의 미래발전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전환의 시기에 해운항만분야의 현 주소를 파악하고 미래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한다.
기조연설[블루테크노미(Bluetechnomy)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