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양포럼 제17회 세계해양포럼 : 해양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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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해양금융을 위한 도전
해운금융은 장기불황 등으로 현재 정책금융기관(해양진흥공사,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위주로 지원되고 있으며 외국계 은행의 선순위 참여는 일부 활성화되고 있으나, 민간 투자자의 저변확대가 가능한 선박투자회사(SIC), 장기운임채권 Base의 ABS 지원 등은 활성화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고자 그간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한 국내 택스리스(Tax Lease) 제도의 도입이 시도되고 있으나 바람직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좀 더 논의가 필요한 상태이다. 이에 올해 세계해양포럼 해양금융 세션에서는싱가폴, 홍콩 등 글로벌 해양도시의 선진 금융제도 및 프랑스의 택스리스(Tax Lease) 등을 소개하여 우리나라 해운금융의 미래 발전상을 논의하고자 한다.
선박금융의 난제 : 제르브란트 브로이곱(Gerbrant Vroegop) 싱가폴 ING 은행 아시아 태평양지역 책임자
해운 산업을 위한 지속 가능 금융 시장 : 마크 텡 홍콩 크레딧에그리꼴 아시아책임자
세리스 제도를 이용한 선박금융 활성화 방안 : 전기환 한국해양진흥공사
발제자 전원 참석
성낙주 전 해양진흥공사 사업운영본부장
석흔욱 KSF 선박금융 대표
정정욱 하나금융투자 실무투자본부 상무
이승철 한국해양자산거래소 부사장 /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