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양포럼 제17회 세계해양포럼: 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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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시대 오션 모빌리티 및 해양 디지털 솔루션 기술의 대전환
지속가능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양분야 온실가스 배출감축 및 탄소 중립 실현의 중심에, 세계 최대의 조선․해양 강국인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이 IMO 환경규제 대응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체연료 생산 시스템 개발과 같은 국제 공동 프로젝트들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최근 2050년 온실가스 50% 감축을 위한 무탄소 연료 선박 운항 패러다임이 조선․해양산업 전면에 등장하며 국제 조선․해운 업계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무탄소 연료로서 수소, 암모니아, 바이오 연료, 수소 연료전지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선 개발 및 연안 운항이 실증 중이다. 조선, 해양, 해운의 융합 디지털화(Co-Digital Transformation)는 조선, 해양 미래산업의 또 다른 패러다임 전환의 중심으로,
2030년 전 세계 자율운항 선박 시장 규모가 14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대응한 선박 제어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 BWMS, 트러스트 추진제어 및 기관 자동화, 전력제어 시스템과
같은 오션 모빌리티 기술과 디지털 플랫폼 기술이 융합된 글로벌 선박 시장 확대 전략을 논의하고자 한다.
탈탄소 대응 기술과 디지털전환에 따른 미래 조선 기술 : 이강기 AVL 부사장, 클라이페다대학교 교수
신조와 레트로피트(개조)를 위한 신연료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 스타브로스 하찌그리고리스 마란가스 AES CEO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 상용화 현황 : 임도형 아비커스(주) 대표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수소 연료추진 선박 기술개발 동향 : 김용진 한국기계연구원 김용진 공학박사
발제자 전원 참석
안광헌 HD한국조선해양(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