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양포럼 제17회 세계해양포럼 : 해양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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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산업과 안전디자인
안전디자인은 기존의 물리적 환경 기반의 공간, 안전사인, 시설/설비의 범위를 넘어 디지털화된 다양한 접점 대상, 활용범위 확장 중이다. 이태원 사고 등을 계기로 안전에 대한 국가 책무 강화요구가 증대되며 안전관리 취약선박 집중관리 및 해양안전 인식개선을 통한 인명피해 및 사고예방 대책 수립 중이다. 탈탄소 및 디지털화 촉진기반 해양 모빌리티산업 선도, 해상교통 환경변화에 대응한 공간중심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한 해양이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바다 실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혁신이 필요하며 조선‧해양산업의 각종 발생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용자 중심의 행동, 심리적 특성 요인을 고려한 안전서비스디자인 확산이 필요함에 따라 해양디자인 세션에서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조선해양산업 안전사고, 진단과 문제해결 : 박호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안전실 실장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한 해양안전 및 재해예방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 임학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
스마트 선박의 사이버 복원력 설계 및 적용을 통한 안전혁신 사례 공유 : 이병훈 (주)케이조선 책임
선박용 “로봇과 드론”, 첨단장비와 안전 디자인 사례 : 민정탁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미래전략사업실 실장
발제자 전원 참석
박재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지원본부장
이한성 중소조선연구원 본부장
신홍우 크리에이티브퍼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