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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xabay 많은 해양생물들의 보금자리인 바다, 이곳에는 약 21만 종의 해양생물이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건강한 해양생태계를유지하기 위해서는 해양생물 다양성이 유지되어야 한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어획과 해양 쓰레기등으로 인한 환경 파괴로 인해 해양생물의 10~15%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해양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UN에서 공해해양생물다양성보전(BBNJ, Biological diversity of areas Beyond National Jurisdiction) 협약을맺기 위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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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SEA& 기자 SEA& 기자단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바다에 관심을 갖고 해양 생물들이 건강한 생태계에서 헤엄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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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단풍잎이 휘날리는 가을은 낭만적이기도 하지만 해양 사고 위험이 높아지기도 하는 계절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가을철은 어획량이 늘어가는 성어기로 어선의 입출항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또한, 연휴가 있는 날에는 여객선의 통항량과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2017년도부터 2021년까지 해양 사고 발생 건수를 살펴보면 가을(4,438건) > 여름(3,833건) > 봄(3,066건) > 겨울(2,763건)이며, 해양 사고 인명피해는 겨울(172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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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있는 기념일 하면 가장 먼저 어떤 날이 떠오를까? 보통의 사람들은 10월 3일 개천절 또는 10월 9일 한글날을 떠올릴 것이다. 다가오는 10월 25일은 바로 독도의 날이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제정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제정한 날이다. 독도의 날은 개천절, 한글날처럼 법정기념일은 아니다. 하지만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한 번 더 각인시킬 수 있는 독도의 날이 우리에게 아주 큰 의미가 있는 날임은 틀림없다. 10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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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대세, 탄소 중립 영(0)이 좋은 경우도 있다. 바로 탄소 중립(net zero)이 그렇다. 배출량은 최대한 줄이고, 흡수량은 최대한 높여 이산화탄소의 순 배출량이 ‘0’이 된 상태. 그 시기가 바로 2050년이다. 선진국들은 경쟁적으로 탄소 제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유럽연합(EU)‧미국 등이 탄소 국경조정제도를 도입하는 일정표를 발표하고, 글로벌 기업들이 RE100 선언이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도 이 같은 글로벌 트렌드에 따른 것이다. 선박의 탄소 규제가 더 세다.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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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6일 미국의 조 바이든 정부는 상하원의원에서 발의한 2022 인플레이션 감축법(The Inflation Reduction Act of 2022)에 서명하였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주요 내용은 청정에너지 투자 확대와 재정적자 축소 및 의료비용 절감 등을 통한 미국의 물가 억제와 기후 변화 대응 및 에너지 안보를 위한 재정지출 확보이다. 재정 지출 세부내역으로 청정 전력, 청정 제조업, 연료, 차량 관련 세액공제와 대기오염, 개인 대상 청정 에너지 인센티브 제공, 위험물질, 교통/인프라 등을 설정하고 있다.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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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용 연료, 그동안 무엇이었고 탄소중립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선박용 연료는 전 세계에서 소비되는 유류 비중에서 평균 3%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육상에서 사용되는 연료가 지배적이며, 오로지 선박을 위한 연료가 존재한다기보다는 선박을 위한 연료는 육상용에 맞춰왔다고 볼 수 있다. 특히나 1970년대 중반 이후 유류 파동으로 인해 유류 절감 목적으로 선박 연료유의 질은 더욱 저하되었다. 그동안의 선박용 연료유는 원유의 정제의 산물 중 C 중유(bunker C)였고, 이러한 연료유 중의 유황분은 황산화물과 같은 대기오염물질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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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탄소중립이 화두로 떠오르며, 선박의 탈탄소화도 중요해지고 있는데, 해민중공업은 친환경 선박의 선두주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어떤 제품들을 연구, 개발하시나요? 해민중공업은 국내 최초의 전기추진선 제조 기업으로 알루미늄 선박 제작 및 상용화를 통해 해양환경오염의 최소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전기 추진 관공선을 건조하였는데, 지금은 부산 북구 화명정수사업소에 낙동강 수질 환경 관리용으로 3년째 운항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최초로 완전한 배터리 전기 추진 여객선이며 북항재개발 시찰선으로 운영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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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닝보 카페리 신규항로 개설을” 해양전문가 한목소리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부산과 중국 주요 항만도시인 닝보 간 카페리 신규항로가 개설돼야 한다고 한·중 해양 전문가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해양산업협회와 부산시는 18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일보사 4층 회의실에서 ‘부산-닝보 해양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 심포지엄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양국의 대표 해양도시인 부산과 닝보 간의 공통 이슈를 선정하고 코로나19로 단절됐던 국제협력의 새로운 소통채널을 해양산업 중심으로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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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도 시민을 위한 교양강좌 [부산오션클래스] 3, 4강 강의 하이라이트 [2022 부산오션클래스] 3번째 강의 해양 건축의 세계 "플로팅 건축" 해양은 알면 알수록 더 재밌는 세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중 3강에서는 해양의 건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해양에도 여러가지 건출물들이 있죠? 그 디자인과 또 어떠한 방식으로 지어지는지 알고 싶지 않으싶니까? 그중 요즘 핫다디 핫한 "플로팅 건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해양 디자인, 해양 건축의 세계' '부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