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235개
- 21/24 페이지 열람 중
해양웹진 SEA& 게시판 내 결과
게시판으로 보기-
선박 연료의 친환경화, LNG 추진선박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는 자동차는 연료나 용도에 따라 차종을 구분하는 일이 어렵지 않지만, 선박의 분류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액화천연가스(LNG, Liquefied Natural Gas)는 배에 실어 운송하기도 하고, 연료로서 배를 추진시키기도 합니다. 오늘은 LNG를 연료로 추진하는 LNG 추진선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NG의 수요를 견인하는 키워드는 바로 친환경. 특히 올해부터는 UN 소속 국제해사기구인 IMO의 규정을 맞추지 못하는 선박은 회원국의 항구에 입항하…
-
김민서 SEA& 기자 부산에서 나고 자라 해양을 좋아하고 아끼는 대학생입니다. 생명과학부에 재학 중이며 해양 생명 자원의 활용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
이하경 SEA& 기자 SEA& 기자단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바다에 관심을 갖고 해양 생물들이 건강한 생태계에서 헤엄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돌발 퀴즈 하나! 가수 심수봉의 노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먼저 들어보자.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배를 빗대어 사랑을 쉽게 버리는 남자와 그 사랑을 끝내 잊지 못하는 여자의 애절한 이별을 그린 노래다. 1984년에 처음 발표되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심수봉의 가냘픈 음색과 중독성 있는 가사가 서로 어우러져 별리(別離)의 아픔을 가슴에 품은 여자들의 심금을 쥐어짰다. 자! 그럼 여기서 나오는 항구를 끼고 있는 도시가 항만도시인가, 아니면 해양도시인가? …
-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바다는 언제나 우리 인류에게 경외(敬畏)의 대상이었다. 예로부터 우리 인류 문명은 강을 중심으로 이뤄져왔다. 그러나 강의 하류 퇴적지를 중심으로 강을 널리 이용한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바다를 활용한 사례는 많지 않다. 바다는 자연환경적으로 위험하고 정복하기 힘든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백제 건국신화에서도 미추홀(現 인천)에 자리 잡은 왕자 비류의 나라가 한성에 자리 잡은 온조의 백제에 비해 환경적으로 척박하여 국가 발전이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찾을 수 있다. 바다를 대면하고 있는 환경이 인간에게 결…
-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도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주)싸이트플래닝 한영숙 대표와 함께 항만도시의 변화와 해양도시재생 산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양도시재생산업은 미래에 어떻게 변모할 것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싸이트플래닝 대표 한영숙입니다. 저희 싸이트플래닝은 공간과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관계가 윤택할 때 우리의 삶 또한 즐거울 수 있다는 비전을 갖고지역 전체에 도시 건축을 통합한 공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회사가 도시재생, 재…
-
스페인 이비자의 리듬, 멕시코 칸쿤의 맛, 호주 본다이비치의 파도 드디어 코로나로 오랜 시간 멈추어있던 비행기가 뜬다. 여행을 떠난다면, 어떤 곳이 좋을까? 나는 그곳이 영감의 장소라면 좋겠다. 여행을 할 때면 장소의 역사는 사람의 인생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사람이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으며 삶의 이야기를 쌓아가듯이, 공간도 역사와 변화를 더해가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글에서 소개할 해양 여행지도 마찬가지다. 바다라는 대자연이 그 지역의 문화, 비즈니스, 사람들과 만나 각자의 매력을 품은 채 근사한 곳으로 거듭나…
-
이번 웹진 SEA&은 부산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위한 해양정책을 펼치고 있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일명 '준비된 원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김종덕 원장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누구보다도 현장을 중시하시는 원장님!! 그동안 취임 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수산, 선박 관리, 첨단 연구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여기서 Quiz~ 과연 몇 곳을 방문하셨을까요? 또한 어촌 분야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수행하고 있는 사업은 뭘까요?? 세계해양포럼 공동의장으로서 해양지식 허브 역할을 수행…
-
원하는 대로 선박의 국적을 정할 수 있는 편의치적 제도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태어난 나라의 국적을 취득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물류의 이동 수단의 핵심 부분을 차지하는 선박 또한 건조가 끝나면 건조된 선박의 등록국을 정하여 선박의 국적을 취득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과 달리 선박의 국적은 건조된 국가가 아닌 외국으로 국적을 등록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 제도를 바로 편의치적 제도(Flag of Convenience)라고 부릅니다. 편의치적이란 선주의 자국이 선박에 있어 엄격한 규정과 의무를 요구하고 있는 경우, 선주가…
-
바닷모래로 집을 짓는다? 골재로서의 바닷모래 ‘부산’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바다로 유명한 도시인 만큼, 빛나는 푸른 바다와 황금빛 모래사장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이러한 바닷모래들로 우리가 사는 건물을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바닷모래는 어디서 왔고, 어떻게 건축자대로 사용될까요? 오늘은 평소 생각지 못했던 바닷모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석해안 > ⓒpixabay 해안의 분류 해안은 구성하는 물질에 따라 암석 해안과 사질 해안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먼저…